명리2020. 3. 24. 01:06

1. 내 인생의 기본 도면: 사주

- 사주는 인생의 기본적인 설계도면이다. 암호를 풀어 그 작동방식을 해석하라.

- 음양 오행, 십성, 지장간, 십이운성, 합충형파해, 십이신살을 활용한다. 

 

- 나와 사회의 기본 관계 구조

- 나와 사람들과의 기본 관계 구조

- 나의 기본성향, 심리구조 및 속심리

-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

- 경쟁이냐 자유인이냐 실속파냐 리더격이냐 명예중시냐 

 

2. 내 인생이 걸어가는 길: 대운(10년운)

- 봄이 오면 싹이 돋고, 여름되면 꽃이 핀다. 가을되면 열매맺고, 겨울되면 씨앗을 보호한다. 

- 인생에도 계절이 있다. 30년씩이다. 120년은 살아보자. 나의 계절은 무엇일까? 30년 호시절 살아보자. 

- 대운은 주어진 사주를 바탕으로 맞이하는 각 10년운마다 어떤 방향으로의 일이 벌어질지 알려준다. 

- 대박을 꿈꾸는가? 대발하길 바라는가?

-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이 있다. 대발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의 뜻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감사한 일이다. 

- 대부분의 인생. 대발이 아니면 어떠냐, 소발하며 기쁘게 살면 되지. 

 

3. 세운(1년운): 대운(10년)중에 어느 해에 그러한 일이 발현할지 알려준다. 

 

명리 공부를 하면 자신을 좀 알게 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다. 

 

타고난 기본 사주그릇이야 어떻든 그 그릇의 값어치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다.

 

소주컵보다 맥주컵이 크지만

그 소주컵이 금관가야의 소주잔이라면 치킨집 맥주컵과는 값어치 면에서는 많이 다를 것이다.

 

우리는 일생을 살며 자신의 사주그릇을 갈고 닦는다.

자신의 사주잔 만큼은 "나"답게 만들자. 

그리고 나중에 나와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태어나 사주가 같은 사람들(대략 50~100명)과 

서로의 사주잔을 쨍~하며 한잔하자. 

 

그러면, 이런 대화들이 오가겠지?

 

우리 같은 재료로 같이 잔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자넨 잔의 무늬가 진짜 멋있군. 

아, 자넨 잔 모양이 특이하군. 

자넨 어디서 유약을 발랐나? 빛이 나는군.

자넨 만들다 만것 같군... 음... 뭘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고민이 많았나 보군. 

어머, 자넨 잔이 깨졌었군. 그런데 절묘하게 붙였군. 진짜 멋있는 작품이 된걸?

그 외 수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나의 잔은....??????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화이팅이다. 그리고 건승하시길 빈다. 

이 글, 쓴이도 포함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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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clab
일상과 관심/Book2017. 6. 2. 10:33

미학오디세이2 - 진중권

 

세잔, 마그리트, 메를로-퐁티

안과 밖

지각의 세계, 원초적 지각

진짜란 무엇인가?

원근법은 머릿속 이론

세잔의 노력

 

플라톤의 이데아

우리는 동굴안에서 투영된 그 그림자를 볼 뿐이다.

 

여기서 플라톤의 이데아를 이상이 아닌 인지하기 전의 사물 혹은 타자 자체로 본다면,

 

자체 내에 이루어지는 "자동화 혹은 교육훈련 되어" 이미 한 몸이 되어버린 필터링 - 원근법에 의한 그림

자체 필터링의 제거 노력 - 세잔

여기서 발생하는 혼란을 드러낸 - 마그리트,

이것을 해결하고자 한 노력 - 메를로-퐁티 (애매성의 철학)

 

다시 정리하자면

 

공통된 시각 중심: 원근법 (<-과학, 법칙, 교양, 방식, 원리, 형이상학, 이론 등등....)

                      : 고전 통계

나 시각 중심: 세잔 (오로지 나)

이 둘을 드러냄: 마그리트 메를로-퐁티

 

 

어린아이 - 낙타 - 사자 - 어린아이

 

 

생각과 사유, 지각의 방식으로 문제가 귀결되지 않나?

 

타자와 사물은 존재하고

나는 나로 존재하고

(타자와 나는 시공간에 따라 변화하고)

 

나는 너를 어떻게 지각하는가는

원근법적으로 내외삽이 가능한 방식으로 보는 법과 - 그러니까 그렇다. 원인과 결과의 인과적 사고

두 눈의 방식, 즉 입체적으로 보는 법이 있다. -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세잔의 작품은 불편을 줄 수 있다. 원근법에 익숙한 우리니까)

이들을 지각의 방식의 양극단에 둔다면,

우린 양극단을 넘는 이들부터 그 사이의 시각을 가진 수많은 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다시 묻는다.

나는 너를 어떻게 인지하는가?

그리고 너는 나를 어떻게 인지하는가?

나는 변화하고 있는가? 도도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을 따라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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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clab

0. 차원설정 및 파라메터값 지정

변수별 차원 지정

코리올리

중력가속도

분해능

공기밀도


날짜시간

자료위치

input 파일명


1. 자료(t, u, v, w, gph)읽기,  온위/풍속계산, 평균구하기(u,v,w)

< loop 시간 >

      < loop  연직>

        자료읽기 (t, u, v, w, gph)

        온위 계산 

        풍속 계산

     < loop 연직 끝>


        시간합 (u, v, w)

< loop 시간 끝>

        시간평균 (u, v, w)



2. 난류계산을 위한 연직층높이, x/y/z방향의 차분값 산출

<loop 시간>

    < loop 연직>

         layer height

         theta_z, u_z, v_z 산출 

        < loop i, j> 

         u_y, v_x, u_x, v_y, SPD_x, S{PD_y, VWS (Vertical Wind Shear)

         <loop i,j 끝>

     <loop 연직>

<loop 시간>



3. 난류지수 계산 및 출력

<loop 시간>

  u', v', w' (시간 아노말리)

  Divergence, Shearing, Stretching, Vorticity, Deformation, Brunt Vaisala frequency, Brown1, Brown2, Ri, TI1, TI2, 

  출력: TI

<loop 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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