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j-Paramit

문재인: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C%9E%AC%EC%9D%B8

1. 오행 설명

• 오행: 11204 (무관, 그러나 64대운에 정관록 대운)
• 무관이나 지장간 축토에 신금있음. 해자축으로 당겨올 수 있음. 
• 무관이라 사시합격 후 최우수성적으로 수료하였으나 학생운동 전력으로 판사임용 거부되어 곧바로 변호사를 하심

2.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 (연주 및 월주 해석)

• 월주(계축): 일지와 월지의 해수가 계수로 음양이 바뀌어 투간하였다.
• 나의  깊고 깊은 생각이 사회에 투간하였다.
• 계축은 백호다. 만만찮다. 음양이 바뀌어 투간하여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본다.
• 칼을 휘두르며 생사를 쥐고 다루는 자들이다. 

• 연주(임진): 임진괴강, 역시 일지와 시지에서 투간하였다.
• 해수(+)가 임수(+)로 투간하였으니 나의 생각을 그대로 국가자리에 드러냈다.
• 임진괴강이니 이 또한 우두머리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만만찮은 사람들이다.

• 연주와 월주 종합: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강한 사람들(임진과 계축)이 있고 서로의 다른 생각을 다투며 산다. 

3.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모습 (일주 및 시주 해석)

• 나(을목)의 뿌리: 연지진토(지장간:을계무)와 일지와 시지의 해수(지장간:무갑임)에 있다.
• 을목일간에게 해수(정인)는 십이운성상 사지이다. 사지는 곧 겁재(갑목)에게는 장생지이다.
• 해수로 표현된 인성(생각, 품성, 지식, 정보, 문서 등)이 나보다는 타인을 위하고 생한다.
• 이 인성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으며 (일지에서 시지까지 모두 해수) 끝까지 타인을 위한다.

• 타인을 위하는 나의 생각(해수인성+)은 내가 살아가는 가까운 사회(월주)에서 계수(인성-)로 왜곡되어 오해를 살 수 있으나,
• 연주(임수+)인 더 크고 넓은 세상(국가단위와 외국)에서는 있는 그대로 보여지고 인정받는다. 

• 한편 일간(을목)에겐 지지에 드러난 목기운이 없다.
• 이는 자신을 드러내 놓고 내세우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 그러나 일지와 시지의 해수의 지장간 갑목과 연지 진토의 지장간 을목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으니
• 내적으로 매우 강인하다 하겠다.
• 드러냄 없이 내적으로 매우 강인한 외유내강이시다.
• 위 사주에서는 인성이 수 기운이니 말 그대로 깊고 깊은 생각이시다. 

3. 지지간 관계

• 진해원진: 진토정재 지장간속 비겁들이 인성국(신자"진" 삼합)을 이루려고 하나 왕지 자수의 부재로 진해원진을 맞으니 일이 원할치 않다.

• 축진파: 나의 생각을 왜곡(월간계수)한 편관(월지 축토)을 지닌 자와 나는 의견이 다르지만 나는 인성(자수)를 보이지 않게 작동(해-[자]-축)하니 늘 그들도 품으려 한다.

• 원국상의 지지들 (진, 축, 해, 해)은 기본적으로 수국의 일부이다.
• 앙꼬 빠진 단팥빵에 앙꼬인 자수가 들어오면 모두 손에 손잡고 화합할 수 있다.

<요약> 

• 을해일주: 내안에 겁재 있다. 나는 사지에 앉아 있다. 
• 겁재를 위하는 마음이 한겹 두겹 세겹, 참으로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임진연주: 나는 그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연간 임수 정인으로 올렸다. 타인을 위하는 생각이 괴강이다. 힘이 쎄다. 
• 임진연주 vs 계축월주의 충돌: 축진파, 호랑이 두 마리가 다투는 꼴이다. (생각과 생각의 충돌) 

2020년 총선 예측(이흘)

• 2020년 경자년은 신자진 삼합이 완성되며 경금정관이 드러남.
•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 칭송받음(수국의 완성). 
• 2020년 4월에 총선이 있음. 경자년 경진월임.
• trigger 경진월이 경자세운 간지 모두 발동시킴
• trigger 경자년이 경신대운 간지 모두 발동시킴
• 경금정관이 발동하고 신자진의 진토가 발동하니 관성과 인성의 바다를 이룬다.
• 그야말로 초대박이다. 석권이 예상된다. 
• 4월 15일은 무자일이다. 일운 무토가 재생관 고, 일지 자수가 수국에 합세하니
•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운. 천운이 동하리라.

비식재관인

오행의 십신이다.

오각형을 그리면 나를 중심으로 좌우에 인과 식이 있다.

이것은 태어나자 마자 세상이 내게 준 본.능.

나를 낳은 엄마(인)과 

그 다음엔 나(비겁)

그리고 나는 자연스럽게 나를 닮은 이를 낳는다(식)

식을 확장하면 

나의 행동과 말이 된다.

따라서 나의 오른팔과 왼팔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한칸 건너인 재와 관은 내게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사람은 재와 관을 쫓게 되고

그것이 삶의 하나의 목표가 된다. 

이것이 본능이고

내가 양간인가 음간인가에 따라 크게는 재관중 우선순위는 달라진다.

본능적으로 양간은 명분을 따지니 관은 장착되어 있으니 재를 추구하고

음간은 재를 지니기에 관을 추구한다.

따라서 양간은 재를 취하여 상대를 제압하려하고

음간은 관을 취하여 상대를 제압하려 한다. 

명리에서 인생은 재관의 쟁탈전이다.

결국 명리는 본질을 다룬다.

한비자다.

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가지다(십간).

천간은 음과 양이 짝을 이루어 합을 이루는데

갑기합, 을경합, 병신합, 정임합, 무계합 다섯가지다. 

갑기합은 목극토, 을경합은 금극목, 병신합은 화극금, 정임합은 수극화, 무계합은 토극수이다.

극하는 관계가 하늘의 합이라서 놀랄 수 있지만, 여기서의 극은 trigger의 역할로 봄이 마땅하다.

따라서 파괴의 극으로 보지말고 숨어있던 능력을 일깨우는 기회로 보아

상호간에 조화롭게 천간합을 이루면 합생하여 새로운 길이 열린다.

1. 양일간(명분)의 천간합 5종

   - 비견(정재), 겁재(편관), 식신(정관), 상관(편인), 편재(정인)

2. 음일(실리)간의 천간합 5종

   - 비견(정관), 겁재(편재), 식신(정인), 상관(편관), 정재(편인)

3. 해석

- 비겁은 관재를 다툼

- 비겁의 행위는 관인상생이다. (양간: 식관합작, 상관패인  vs  음간: 식인합작, 상관제살)

- 목적은 재물과 인정이다. (양간: 지속적 인정과 로또같은 보상, 음간: 안정적 보상과 불쑥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