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관심/주식2020. 4. 13. 10:39

[종목선정화면 TOP6]

1. 평소의 관심종목

2. 거래대금이 압도적인 종목들: 고정적으로 살펴볼 것

3. 자신에게 익숙한 종목: 종목의 움직임 파악이 용이, 시세가 나올 때마다 이익실현 용이,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 그전에 강했던 종목, 신고가가 나왔던 종목

예) 삼성바이오로직스 

장기준 화면 도움내용
장마감 이후 조건검색 [0156]

<옥석여부: 거의 매일 살펴봄>

- 250일/52주 대비 20% 이내로 차이나는 종목 (-20%~0%)

- 거래대금은 약간만 충족시키면 됨

* 어떤 종목이 올라와서 올라온 자리 유지해주면서 고점을 돌파 예상시 진입

* 시장 안정화시 유용 (현재 2020년 3~4월은 특이장세, 차트 모양이 비슷함)

* 검색된 종목별로 확인, 마음에 드는 종목이 있으면 따로 분류해 둠

장시작 5분전 예상체결량 화면

단타 칠 종목 없을 때

관심 종목이 원하는 시세나 흐름이 안나올 때

시간외에서 안오르다 갑자기 오르는 종목 

장중 신고가 [0161]

- 단타칠 종목 찾기 힘들때 유용

- 어떤 종목 매매해야 될 지 모를 때 유용

- 신고가만 확인, 화면상 250일부터 리스트는 내려가면서 확인

1. 마음에 드는 종목이 있는지

2. 당일 거래량이 지속되는 종목이 있는지

   거래량 지속은 변동성이 일어난다는 의미,

   눌린 이후 빠지지 않는 구간에서 충분히 수익을 노릴 수 있음

장중* *거래대금상위 화면

거래대금과 차트유형 살펴보기

- 거래 대금이 3천억 정도/ 10~11시 사이 2천억

- 전 고점 돌파 차트 유형(즉, 최근 눌렸다 다시 고점 돌파 차트 유형 종목 매수)

장중 변동성완화장치 화면

급등주 찾을때,

상한가 치는 종목 매수,

종목이 많이 나와 옥석 가리기 쉽지 않음

* VI가 걸린 가격을 지켜주는지 VI가 풀린 가격을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음

장중 조건검색실시간 화면

거래량이 3분당 2~4만주이상(3분봉 갱신),

당일 시장에서 급등주를 초기에 찾아냄, 고점 돌파형일 경우 10%도 가능함 

하루 종일 봐야해서 집중력 필요 간략히 (삭제하면서 보라, 3분마다 100개 리셋됨)

요약: 종목선정법

  • 반드시 상승형일 때: 고점돌파형, 거래대금, 거래량이 실릴 때
Posted by mclab
일상과 관심/내칼럼2020. 4. 11. 18:15

즉문즉설

 <욕심과 욕망>

욕망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욕망, 즉 하고 싶은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예를 들어, 멋있는 사람, 예쁜 사람을 만지고 싶다.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여자를 안고 싶다. 

그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욕망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욕망의 실천과 책임은 하나이다.

 

욕심이란 모순된 두 가지를 한꺼번에 취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착한 사람/ 나쁜사람, 어리석은 사람/지혜로운 사람의 구분>

지하철의 그녀를 만졌다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나쁜사람이 된다.

혼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식을 키움에 있어서>

20세까지는 양육하라.

그 다음에 자식은 스스로

  1. 자립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인 자립)

  2. 전공을 살려서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 (전문가로서 경제적 성취)

  3. 놀이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금 덜 벌더라도 놀이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자신이 초라한 이유>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대평가를 한다.

따라서 내 기준에 맞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서 초라해진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어떤 면에서 참 괜찮다. 

 

<1426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수도와 기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 아니라,

당연한 자연의 진리를 삶에 접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맛있다고 배가 불러도 많이 먹고,

맛없다고 배가 고픈데도 아니 먹는다. → 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

 

  • 깨달음이란 욕심이 욕심인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주인이 되어 좋은 감정만 갖고 싶다.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모든 면에서 좋은 것만을 취하려고 한다. 

 

돈은 벌고 싶고, 노예는 되기 싫다. 

잘 생기고, 돈 많고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시댁에서는 참견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둔다.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고3이 공부를 안해요

→ 자기 인생이다. 인생은 해석이다.

 

그 상황에 주인이 되라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

→ 5리를 같이 가달라고 하면 나는 수동적인데, 내가 10리를 가줄께 라고 하면 능동적이다.

 

2018년 10월 10일(수요일)

959화 3억 남동생에게만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내지마라.

 

부모 돈은 부모 돈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너는 너다.

진정으로 내 것인 것에만 간섭하자. 

 

존중은 나와 다르구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 다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이해

 

810화 진정한 성공이란? 좋은 책이란?

신영복 선생의 “사람의 일생”의 현실 버전

⇒ 일제시대에 공부 열심히 해서 경성제국학교에 갔다. 판검사가 되었다. 성공했나?

     해방되면 거꾸로 된다. 왜냐하면 사회 참여없이 내 성공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주, 원자, 생명, 인류문화, 역사를 알아야 한다.

 

다 좋은 점이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공이다. 

좋고 나쁜 것은 모두 내 마음에 있다.

긍정적 사고를 바탕에 깔고 조금 개선하자.

 

Posted by mclab
일상과 관심/내칼럼2020. 4. 11. 18:08

2019.07.17  

<NOAA와 우리>

NOAA의 홈페이지를 보았다.

NOAA는 태양 표면에서 바다속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과학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지시켜 준다고 한다.

일기예보, 스톰 경보, 조업, 해안복원, 해양 상거래, 기후변화 모니터링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이 정보가 필요한 이(시민, 기혹자, 응급관리자, 기타 의사 결정권자)에게 필요할 때 제공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미국의 GDP의 ⅓ 이상에 영향을 미친다.

 

미션

기후, 날씨, 해양 및 해안의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며, 

지식과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연안 및 해양 생태계와 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합니다.

 

잘 만들어진 NOAA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사람을 만날때, 연애를 할때, 

상대방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이 조직은 무얼하는가,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군더더기 없지만,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를 사람에게 대입하면 

나라는 조직은,

조직의 설립 이유를 설명하듯, 

나는 누구인지를 군더더기 없이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나는 어떤 취향인가, 나는 어떨때 존재의 의미를 느끼는가를 보여주는 한줄 한줄 채워가는 것이며, 조직이 존재 이유를 홈페이지에 설명하 듯, 나라는 존재를 작은 명함에 간략하지만 한줄 한줄 설명해 나갈 수 있는 것. 그래서 그냥 나라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명함이 까맣다고, 희다고, 노랗고 빨갛다고 해서, 색깔이 다른 것으로 어떤 것의 우위에 서지는 않는다. 이것은 취향의 차이일 뿐. 나는 하얀 것을 너는 조금 밝은 색을 좋아할 뿐이다.

 

나는 작은 명함에 나를 어떻게 기록하고 설명할 것인가.

나의  범위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는, 내가 다룰 수 있는 부분은?

나의 일상은? 그 취향은?

나는 어떨때 존재감을 느끼는가?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나라는 명함에 한줄 연필로 써보고 

이제는 진하게도 써보고,

그러다 다시 지웠다가 새로 고쳐써보기도 한다. 

볼펜으로 썼다가 지워지지 않기도 한다. 

아니면, 그 때의 나를 설명하는 명함이 제 시대마다 있을터이고, 

지금의 나를 설명하는 명함도 있을터이다.

지우기 보다, 그 때의 나는 그때의 나.

그리고 지금은 필체도 조금 나아지고 

어떨때는 제법 괜찮게 써진 글과 문장도 보게 될때도 있을것이다.

이 과정이 참 아름답구나. 

과정의 나. 그게 나인 것이다. 

 

Posted by mc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