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욕심과 욕망>
욕망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욕망, 즉 하고 싶은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예를 들어, 멋있는 사람, 예쁜 사람을 만지고 싶다.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여자를 안고 싶다.
그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욕망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욕망의 실천과 책임은 하나이다.
욕심이란 모순된 두 가지를 한꺼번에 취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착한 사람/ 나쁜사람, 어리석은 사람/지혜로운 사람의 구분>
지하철의 그녀를 만졌다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나쁜사람이 된다.
혼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식을 키움에 있어서>
20세까지는 양육하라.
그 다음에 자식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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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인 자립)
-
전공을 살려서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 (전문가로서 경제적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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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금 덜 벌더라도 놀이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자신이 초라한 이유>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대평가를 한다.
따라서 내 기준에 맞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서 초라해진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어떤 면에서 참 괜찮다.
<1426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수도와 기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 아니라,
당연한 자연의 진리를 삶에 접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맛있다고 배가 불러도 많이 먹고,
맛없다고 배가 고픈데도 아니 먹는다. → 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
-
깨달음이란 욕심이 욕심인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주인이 되어 좋은 감정만 갖고 싶다.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모든 면에서 좋은 것만을 취하려고 한다.
돈은 벌고 싶고, 노예는 되기 싫다.
잘 생기고, 돈 많고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시댁에서는 참견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둔다.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고3이 공부를 안해요
→ 자기 인생이다. 인생은 해석이다.
그 상황에 주인이 되라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
→ 5리를 같이 가달라고 하면 나는 수동적인데, 내가 10리를 가줄께 라고 하면 능동적이다.
2018년 10월 10일(수요일)
959화 3억 남동생에게만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내지마라.
부모 돈은 부모 돈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너는 너다.
진정으로 내 것인 것에만 간섭하자.
존중은 나와 다르구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 다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이해
810화 진정한 성공이란? 좋은 책이란?
신영복 선생의 “사람의 일생”의 현실 버전
⇒ 일제시대에 공부 열심히 해서 경성제국학교에 갔다. 판검사가 되었다. 성공했나?
해방되면 거꾸로 된다. 왜냐하면 사회 참여없이 내 성공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주, 원자, 생명, 인류문화, 역사를 알아야 한다.
다 좋은 점이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공이다.
좋고 나쁜 것은 모두 내 마음에 있다.
긍정적 사고를 바탕에 깔고 조금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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