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관심/내칼럼2020. 4. 11. 18:15

즉문즉설

 <욕심과 욕망>

욕망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욕망, 즉 하고 싶은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예를 들어, 멋있는 사람, 예쁜 사람을 만지고 싶다.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여자를 안고 싶다. 

그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욕망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욕망의 실천과 책임은 하나이다.

 

욕심이란 모순된 두 가지를 한꺼번에 취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착한 사람/ 나쁜사람, 어리석은 사람/지혜로운 사람의 구분>

지하철의 그녀를 만졌다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나쁜사람이 된다.

혼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식을 키움에 있어서>

20세까지는 양육하라.

그 다음에 자식은 스스로

  1. 자립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인 자립)

  2. 전공을 살려서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 (전문가로서 경제적 성취)

  3. 놀이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금 덜 벌더라도 놀이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자신이 초라한 이유>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대평가를 한다.

따라서 내 기준에 맞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서 초라해진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어떤 면에서 참 괜찮다. 

 

<1426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수도와 기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 아니라,

당연한 자연의 진리를 삶에 접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맛있다고 배가 불러도 많이 먹고,

맛없다고 배가 고픈데도 아니 먹는다. → 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

 

  • 깨달음이란 욕심이 욕심인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주인이 되어 좋은 감정만 갖고 싶다.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모든 면에서 좋은 것만을 취하려고 한다. 

 

돈은 벌고 싶고, 노예는 되기 싫다. 

잘 생기고, 돈 많고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시댁에서는 참견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둔다.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고3이 공부를 안해요

→ 자기 인생이다. 인생은 해석이다.

 

그 상황에 주인이 되라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

→ 5리를 같이 가달라고 하면 나는 수동적인데, 내가 10리를 가줄께 라고 하면 능동적이다.

 

2018년 10월 10일(수요일)

959화 3억 남동생에게만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내지마라.

 

부모 돈은 부모 돈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너는 너다.

진정으로 내 것인 것에만 간섭하자. 

 

존중은 나와 다르구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 다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이해

 

810화 진정한 성공이란? 좋은 책이란?

신영복 선생의 “사람의 일생”의 현실 버전

⇒ 일제시대에 공부 열심히 해서 경성제국학교에 갔다. 판검사가 되었다. 성공했나?

     해방되면 거꾸로 된다. 왜냐하면 사회 참여없이 내 성공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주, 원자, 생명, 인류문화, 역사를 알아야 한다.

 

다 좋은 점이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공이다. 

좋고 나쁜 것은 모두 내 마음에 있다.

긍정적 사고를 바탕에 깔고 조금 개선하자.

 

Posted by mc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