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최소생활보장권>
역사의 쓸모….
역사에서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도전과 균전제는 무엇을 말하는가?
각 시대의 말에는 어떤 일이 무슨 일이 어떤 현상이 지배적이었는가?
왕의 타락 - 술과 여자,
권문세가의 득세,
충신의 변절 - 거기에는 권력과 재산
재산은 현금과 부동산,
개혁의 신호탄은 언제나 부의 불균형과 치우침.
상위 계층에 몰린 부와 극단에 치달은 서민과 하층민의 삶
부의 재분배,
세상의 개혁이다
모두가 한뙈기의 땅과 집을 가지고,
내가 먹고 살 한평을 받고 일거리를 가지면
평화롭고 안전할 것이다.
최저임금제도가 있듯이
최저 생계권이 주어져야한다.
최저가 아닌 그냥 먹고 살 정도의 ……
모두가 못 먹고 살까봐 경쟁한다.
경쟁의 과정에 불법과 불의와 피치못함, 정의와 헌신, 개혁과 울분 부르짖음이, 그 속에 역사와 드라마가 넘실댄다.
모두가 똑같이 땅 한평은 아니라도
최소한 인간된 자에게 예의를 갖추자.
잘났지는 않더라도,
존엄하게 살다 가자.
윤리가 바로 서고
정신이 바로 서야 한다.
가치판단이 올바르고 모두가 살아야 한다.
최소생활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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