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관심/내칼럼2020. 4. 11. 18:07

2019.07.17 

<최소생활보장권>

 

역사의 쓸모….

역사에서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도전과 균전제는 무엇을 말하는가?

각 시대의 말에는 어떤 일이 무슨 일이 어떤 현상이 지배적이었는가?

왕의 타락 - 술과 여자,

권문세가의 득세, 

충신의 변절 - 거기에는 권력과 재산

재산은 현금과 부동산, 

개혁의 신호탄은 언제나 부의 불균형과 치우침.

상위 계층에 몰린 부와 극단에 치달은 서민과 하층민의 삶 

 

부의 재분배, 

세상의 개혁이다

모두가 한뙈기의 땅과 집을 가지고, 

내가 먹고 살 한평을 받고 일거리를 가지면 

평화롭고 안전할 것이다. 

 

최저임금제도가 있듯이

최저 생계권이 주어져야한다.

최저가 아닌 그냥 먹고 살 정도의 ……

 

모두가 못 먹고 살까봐 경쟁한다.

경쟁의 과정에 불법과 불의와 피치못함, 정의와 헌신, 개혁과 울분 부르짖음이, 그 속에 역사와 드라마가 넘실댄다.

 

모두가 똑같이 땅 한평은 아니라도

최소한 인간된 자에게 예의를 갖추자. 

잘났지는 않더라도, 

존엄하게 살다 가자. 

 

윤리가 바로 서고

정신이 바로 서야 한다.

가치판단이 올바르고 모두가 살아야 한다. 

 

최소생활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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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c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