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관심/내칼럼2020. 5. 26. 11:09

길벗에서 책을 내었다.

파이썬 코딩도장이다.

프로그램 언어중에 파이썬을 공부하는 책이다.

책 앞쪽에 책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안내되어 있다.

dojang.io

 

여기에 들어가면 책에서 제시한 목차대로 

강의 동영상이 올려져 있다.

동영상과 책 내용이 한 화면에 올려져 있어서 

영상을 보면서 텍스트로 확인할 수도 있다. 

소항목을 몇개 마치고 나면 마지막에 퀴즈와 실제 코딩 심화문제가 제공된다.

 

혼자서 책만으로 공부하기에는 흐지부지되기 쉬운데

혼자서도 도움을 받으면서 할 수 있으니 참 좋다.

책의 글자만으로는 전달될 수 없는 부분도 때론 읽을 수 있고

설명을 통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이 책을 공부하다가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했다.

과거에는 책이 책으로 끝이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곁들여주다니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도 제공받는 새로운 경험이다.

 

책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설명하고 보완하는 사이트까지 제공한다??

참 좋은 생각이다. 

물론 그 사이트에 광고도 있다. 프로그램, 사업계획서, 미술치료와 관련해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광고.

 

책이 책을 넘어 책을 매개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게 된 것이다.

과거의 책, 지금의 책, 그리고 앞으로의 책....

앞으로의 책은 어떠해야할까?

 

1.

이제는 나 스스로 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고 유튜브 등을 통해 전달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는 개인블로그나 repl 이나 구름IDE 등을 이용해 제작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지식이나 생각과 같은 무형의 자산을 전달하던 수단이

상대와의 대면을 통한 강의(특정대상) 그리고 책과 글(불특정대상)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책과 글을 넘어 이를 설명하는 영상,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다. 

 

프로그램 관련 책만이 이러할 수 있을까?

나는 그 어떤 책도 이러할 수 있다고 본다. 

 

2.

그 다음 단계로의 연결문제는 각자의 모양과 나아감대로일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과거의 일상의 방식에서 새로운 일상으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의 책은 어떠해야할까?

앞으로의 교육은 어떠해야할 것인가?

앞으로의 무엇은 또 어떻게 될 것인가?

 

시대와 기술과 도구들이 뉴노멀을 만들고 있다.

Posted by mclab
일상과 관심/주식2020. 4. 14. 11:18

http://pdf.krx.co.kr/ebook_new/ecatalog5.jsp?Dir=3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증권과 투자교실

 

pdf.krx.co.kr

==[금융과 금융시장]==

  • 금융: 돈을 가진 사람과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어 주는 경제적 활동
  • 금융시장 financial market: 금융이라는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장을 의미 (자본조달) 
  • 미국 뉴욕의 '월 스트리트(Wall-Street)'는 대표적인 금융시장이다

[금융시장의 자금 중개방법:]

  • 간접금융시장 (은행 등 금융 중개 기관이 금융상품을 통해서 연계)
  • 직접금융시장 (증권회사나 투자신탁회사)

[은행의 종류]

  • 한국은행: 은행의 은행
  • 특수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농업협동조합
  • 비은행금융기관: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우체국예금, 종합금융회사인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보험회사, 증권회사, 기타 금융기관 등이 있음

==[증권시장]==

[금융시장의 종류]

  • 자금시장 money market : 1년 이내 짧은 단기금융자산이 거래됨
  • 자본시장 Capital market : 1년 이상의 장기금융자산이 거래됨
  • 참고: 증권시장 security market은 장기 직접금융시장임

증권시장

  • 발행시장: 주식과 채권 등을 매개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증권회사 및 투자자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추상적인 개념의 시장
  • 유통시장: 유가증권을 거래하는 구체적인 시장. 우리나라는 한국거래소(KRX: Korea Exchange)가 관리 운영하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과 금융투자협회가 개설 운영하는 프리보드시장 그리고 채권시장이 있음.
  • 참고: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 혹은 '정부채'라고 함, 단기성증권인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매각하여 시중의 현금 회수
  • 유가증권 혹은 증권 securities: 금전적인 청구권을 증서로 표시한 것(상품증권, 화폐증권, 자본증권)
  • 화폐증권(어음, 수표 등), 상품증권(선화증권, 창고증권 등), 자본증권(주식, 채권 등)

주식 stocks의 종류: 보통주 common stocks 와 우선주 perferred stocks(배당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

채권 bond : 수익성, 발행자의 채무불이행 default risk에 따른 위험도, 현금화의 유동성 고려해야함

채권의 종류: 발행기관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 국채: 국민주택채권, 철도채권, 양곡기금증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
  • 지방채: 지역개발공채,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도로공채
  • 특수채: 특별법인의 전력공사채권, 토지개발채권, 통화안정증권 및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 회사채: 주식회사가 장기차입 할때, 흔히 사채라고도 함, 주로 3년 만기가 통용됐으나 1년 만기까지 나오고 있음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형태: 전화사체,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등

주식관련 채권의 종류

  •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회사가 사채발행 이후에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미리 약정된 가격에 따라 일정한 수의 신주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채권자로서의 권리는 여전히 가지고 있음
  •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전환기간 안에 정해진 조건으로 발행회사의 유가증권(주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 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 채권발행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한 가격으로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다른 유가증권과 교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BW 및 CB와 다른점은 권리행사시 발행회사의 주식이 발행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발행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상장법인의 주식이나 유가증권과 교환된다는 점.

 

기업의 성적표: 재무제표(대표적인 것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임)

  • 재무제표 financial statements

  • 재무제표에는 대차대조표 balance sheet, 손익계산서 income sheet, 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 statement of retained earning, 현금흐름표 statement of cash flow 등이 있음
  • 대차대조표(B/S): 일정시점의 기업의 자산, 부채(타인자본), 자본(자기자본)의 상태를 나타내는 표 (재산상태표 혹은 재무상태표라고도 함)

     [부채와 자본의 구성]

      *  부채(타인자본): 1년 기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 유동부채: 매입채무(지급어음+외상매입금), 단기차입금(1년내 갚을 빌린돈), 미지급금 등

         - 비유동부채: 회사채, 장기차입금 등 상환기간이 1년 이상되는 부채

      * 자본(또는 자기자본): 주주에 의해 조달된 것 (자본금, 자본잉영금, 이익잉여금 등)

         - 자본금: 발행한 주식의 액면총액(=발행주식수*액면가)

         - 자본잉여금: 조달된 총액(=발행주식수*발행가격)과 액면총액의 차액

         - 이익잉여금: (이익 - 배당) 유보이익이라고도 함

     [자산의 구성]  *** 유동성 liquidity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현금화하는 용이성, 현금은 유동성 가장 높음)

      * 자산: 1년 기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 유동자산: 현금, 유가증권, 매출채권(받을어음+외상매출금), 재고자산(재공품, 원재료, 상품 등 더 가공 필요)

         - 비유동자산: 투자자산(이자나 배당을 지급하는 유가증권), 유형자산(토지, 건물, 기계 및 설비 등), 무형자산(영업권, 특허권, 상표권 등)

          

대차대조표 작성 예시

 

 

  • 손익계산서: 일정기간 동안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며 순이익의 규모를 나타냄

 

  • 수익성 분석: 매출액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ROA: return on assets), 자기자본순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1. 매출액순이익률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 3,206,606 / 20,043,409 * 100 = 16.0%)
  2. 총자산이익률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 3,206,606 / 26,362,873 * 100 = 12.2%)
  3. 자기자본순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3,206,606 / 21,791,658 * 100 = 14.7%)

 

  • 안정성 분석: 기업의 장단기 채무에 대한 지급능력, 부도나 파산 등으로 망할 가능성의 여부 판단
  1.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7,870,885 / 1,746,904 * 100 = 450.6%, 단기 지급능력 평가)
  2. 부채비율 (총부채 / 자기자본 * 100, 적절성은 기업이 속한 산업의 평균치와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함)
  3. 이자보상비율 (영업이익 / 이자 * 100, 기업의 장기부채 지급능력을 평가) 

* 분식회계: 기업이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기 위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려 회계장부를 조작하는 것을 분식회계 window dressing settlement라고 함. 예) 미국의 엘론(Enron) 파산 사례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 주식발행의 형태: 기업공개, 유상증자, 무상증자 등
  •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장점: 이자비용 등 정기적 비용이 들지 않음, 주식은 만기가 없어 회사가 소멸할 때까지 영구적 자금 사용, 자기자본 증가 및 부채상환 능력 증가, 호시장일 때 거액의 자금조달이 용이, 그러나 기존 주주들의 경영권 위협
  • * 기관투자자: 소액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관리, 운영해주는 투자자로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각종 연기금 단체 등이 있음
  • *증권회사의 역할: 투자중개업무 brokerage, 투자매매업무 dealing

 

  • 발행방식: 발행위험의 책임에 따라 직접발행과 간접발행(전액인수, 잔액인수, 모집주선)이 있음

     - 전액인수 firm connitment: 발행주식을 인수기관이 전액 매입한 후, 일반투자자에게 다시 매각함으로써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 이때 발행기관은 매매로 얻어지는 차익으로 이득을 획득하고, 발행위험분은 기관이 그대로 보유

     - 총액인수: 발행회사(주식회사)가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특정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주식발행 총액을 포괄적으로 인수하는 방법, 소요자금이 신속확실하게 조달되는 장점, 반면 증권회사를 통해서만 일반에게 매각 가능(은행 불가)

     - 잔액인수 stand-by: 발행기관이 발행주식을 전액인수하지 않고 모집기간 경과 후 매각못한 잔량을 약속된 인수가격으로 인수, 모집지간중 책임은 발행자(주식회사)가 모집기간 이후에 잔량에 대해서는 발행기관(증권회사)가 책임짐

     - 모집주선 best-effort: 발행기관이 발행 사무 담당 및 모집함, 잔량은 발행자에게 돌려줌으로 발생위험을 부담하지 않음 

 

  • 기업공개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IPO에 의한 기업의 최초 발행 주식: "최초공모주",

     - 민영화: 정부가 소유한 공기업을 주식시장을 통해 공개하는 것. 이 때 일반대중 매각 주식을 국민주라고 함

     - 상장과의 차이: 기업공개(자금조달:발행시장) vs 상장(유가증권의 원활한 유통과 공정한 가격형성: 유통시장)

     - 장점: 자금조달 능력 향상, 주식소유가 완전분산 대주주 대신 전문경영인의 합리적 경영 가능, 기업이 사회적공유물이 됨, 투자자 계측 확대 

 

  • 증자 

     - 기업공개 이후 주식이 발행되는 것

     - 유상증자: 신주를 발행하여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 신주 인수권 배분방식에 따라  

              * 주주배정방식: 주주와 우리사주조합

              * 주주우선공모방식: 주주배정방식과 동일 (+ 실권주는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 일반공모방식: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신주 발행 (기업공개시에는 이 방법으로 신주발행)

              * 제3자배정방식: 회상의 특정 연고자(회사임원, 특정주주, 거래처, 거래은행 등)에게 신주인수권 부여, 다만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는 등 엄격한 통제)

     - 무상증자: 기존 주주에게 소유 주식의 비율로 새로운 주식을 무상으로 배부

             *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해당금액 만큼 새로운 주식 발행

             * 새로운 자금 유입이 아닌 재무제표상 항목 간 변동을 통하여 명목상 자본금과 발행주식수 증가

  • 무상증자와 유사한 주식배당(현금배당 대신 신주 교부, 현금이 밖으로 자금유출 막아 기업 내부에 유보되는 셈)과 주식분할/주식병합(주식 액면가 변동)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 장점: 이자는 비용처리되어 법인세 적게 냄. 장기적 자금활용 but 경영권 영향 없음 
  • 발행방식: 공모발행과 사모발행 (2개 이상의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신용등급 평가 필수)

       - 공모발행: 인수기관(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한국산업은행 등)이 발행 전액 인수

       - 사모발행: 발행기업이 최종매수자와 발행조건을 직접 협의 발행

        ** 신용평가기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 무디스 Moody's, 스탠다드푸어스 S&P 등

            회사채평가등급: 대체적으로 AAA~D까지 10개 등급으로 분류

 

  • 회사채 발행구조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 초기단계는 창업자의 자본 및 개인투자자(엔젤 angel), 성장단계는 벤처캐피탈에서 조달, 벤처캐피탈회사는 개인, 연기금, 보험회사, 대기업 등의 투자자로부터 자금 조달, 담보 대신 기업의 기술력, 성장성, 수익성 등을 평가하여 주식투자의 형태로 이루어짐

 

 

투자원칙 :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 (지배의 원칙 dominance principle)

1. 위험이 같다면 가급적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선택

2. 기대수익률이 같다면 가급적 위험이 낮은 투자를 선택

 

 

기업 외적요인

  • 경기와 주가: 경기변동은 불황기, 회복기, 호황기, 쇠퇴기

          * 불황기: 신규투자 위축, 실업률 및 재고율 최고조, 자금의 수요가 감퇴

          * 회복기: 정부의 경기 부양(통화량, 설비투자 확대)을 통환 고용 증진, 소비 확대 시기

          * 호황기: 생산 및 판매량 증가, 고용 확대, 자금의 초과수요 발생, 물가 및 금리 상승 시기

          * 쇠퇴기: 소비의 위축 생산량 감소, 실업률 상승, 기업의 수익성 악화 및 도산기업 증가

          * 주가의 변화는 경기변동에 앞선다. 

 

  • 국민소득과 주가

          * 국민소득의 증가는 소비와 투자를 증대시켜 기업의 예상 수익을 높게 하여 주가를 상승시킴

 

  •  통화량과 주가

           * 통화량 증가: 대체로 주가 상승

           * 통화량 너무 증가: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 및 금리가 상승하여 오히려 주가 하락 가능

 

  •  물가와 주가

           * 완만한 인플레이션: 수요 상승하는 완만 지속적인 물가상승은 실물경기의 상승 수반, 기업의 수익성 개선 자산가치 증대, 주가 상승

           * 디플레이션 deflation: 물가 하락 혹은 물가상승률 둔화 시기에는 저물가와 저금리 현상 동반, 민간은 실물자산보다 예금과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선호, 주가의 상승을 초래

           * 급격한 인플레이션: 투자자가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선호, 주가 하락 요인

          * 스테그플레이션 stagflation: 경제불황+물가상승 현상임, 공급이 위축되어 물가 상승, 기업수지에 악영향, 주가하락 &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실질 소득수준 감소 구매력 위축, 주가하락 

 

  • 금리와 주가

          * 금리는 기업의 투자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주식 및 채권가격과 밀접한 상관관계, 음의 관계

 

  • 환율과 주가

          * 환율인상, 즉 평가절하 depreciation는 수출주력업종의 수출증대, 기업 수익 증가, 주가 상승

          * 환율인하, 즉 평가절상 apprecation은 기업 가격경쟁력 약화, 주가 하락

 

채권투자의 수익과 위험

  • 채무불이행의 위험 default risk: 기업 파산으로 원금과 이자를 못 받음
  • 만기이전의 인플레이션: 채권투자 돈의 가치 하락 (채권 이자율 5%, 인플레이션 5% -> 실질수익률 0%)
  • 채권 발행이후 금리 높아지면 발행채권 금리 상대적 하락, 채권 매도 증가, 기존 발행 채권 가격 하락
  • 금리하락 채권가격 상승, 금리상승 채권가격 하락

 

포트폴리오 투자와 위험

 

 

 

주식투자 이렇게 하라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아라 (먼저 시세의 큰 흐름과 배경을 이해, 그 바탕 위에서 눈앞의 시세 해석)
  •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적당한 종목 수로 분산투자)
  •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지나친 애정으로 장기 보유하면 팔 기회 놓쳐 손실만 깊어짐)
  •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 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고양이에게 주라 (주가의 바닥과 천장은 아무도 모른다)
  • 사고팔고 쉬어라. 쉬는 것도 투자다

 

매매거래의 절차

  • 주문의 유형: 지정가주문, 시장가주문, 조건부지정가주문, 최유리지정가주문, 최우선지정가주문
  • 매매거래일 및 시간: 정규시장(09:00~15:00), 시간외시장(07:30~08:30, 15:10~18:00)
  • 호가가격단위: 

  • 매매수량단위: 유가증권시장 원칙 10주이나 ETF(Exchange-Traded Fund) 및 기준가격 5만원 이상은 1주 단위, 코스닥 프리보드시장은 1주, 시간외시장도 1주  ==> 결국 유가증권시장의 5만원 이하만 10주 단위
  • 위탁증거금: 프리보드 경우에 100%, 위탁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4~0.5%, HTS(home trading system)은 수수료 적음
  • 매매결제: 매매결제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체결일 포함 3일째 이루어짐(보통거래), 당일결제도 있음
  • 명의개서:  주식을 사는 경우 발행회사의 주주명부에 주소, 이름 등을 기입하는 절차, 명의개서시에만 주주가 됨. 며의개서 대행회사로는 한국예탁결제원, 국민은행, 하나은행이 있음
  • 가격우선원칙, 시간우선원칙, 위탁매매우선 원칙, 수량우선원칙

 

매매계약의 체결방법

  •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단일가매매): 시가(08:00~09:00)/종가(14:50~15:00) 각 시간에 내는 호가를 모두 모아서 단일가격으로 체결함. 정지/거래 후 재개시 최초가격 
  • 복수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접속매매): 09:00~14:50

 

매매거래의 관리

  • 가격제한폭: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은 상하 15%, 프리보드는 상하 30%
  • 매매거래중단제도(circuit breakers): 1987년 10월 미국증시의 주가 대폭락 사태인 블랙먼데이 이후 도입. 우리나라는 1998년 12월 7일 가격제한폭을 12% -> 15% 확대 도입, 한국거래소는 KOSPI가 전일대비 10%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되는 경우 20분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킴, 1일 중 1회에 한하여 발동, 장 종료 40분 전(14시 20분) 이후에는 미발동
  • 투자경고(위험)종목:  단기급등종목(경고 -> 위험), 위탁증거금 100% 징수, 신규의 신용거래는 허용하지 않음.
  • 관리종목: 상장폐지 사유 해당하는 종목(사유: 사업보고서 등 미제출, 영업활동 정지, 자본금 잠식, 주식분산 기준 미달, 거래량, 주가 및 시가총액 일정 수준 미달 등)

 

불공정거래행위 제한

  • 각종 의무 불이행 및 상대방을 속여 부당한 이득을 위하는 거래 행위 (예: 시세조정, 내부자거래 등)
  • 시세조정: 주가조작, 작전
  • 내부자거래: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한 매매차익 혹은 부도 등 악재성 정보의 손실회피

 

성공적인 증권주자: 정보수집과 분석능력 필요

코스피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함(대형주와 소형주의 주가변동 영향이 다른 차이점)

 

시가, 종가, 고가/저가, 전일비, 상한가/하한가, 거래량(매입+매도), 최고가/최저가

기세 가격(매도주문은 가장 낮은 가격, 매수주문은 가장 높은 가격), 투자경고/위험종목

배당락: 사업연도 종료 후 순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 배당 받을 주주 확정하기 위한 시장조치. 주주가 확정되고 나면 그 다음날 주식을 매입하는 자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음. 배당락이 되면 배당금만큼 주가를 하락조정시킴

권리락: 주식회사가 유/무상증자를 하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받을 권리가 소멸됨을 조건으로 하는 매매임을 주지시켜 주는 시장조치. 권리락이 되면 신주인수권이 없어진 상태의 주식에 새로운 가격이 형성됨. 

 

 

 

 

Posted by mclab
일상과 관심/주식2020. 4. 14. 00:19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증권과 투자 이야기]]

http://academy.krx.co.kr/contents/ACA/02/02010200/ACA02010200.jsp

 

 

 

 

 

 

 

 

 

[경제의 기본]

  • 소득의 종류: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땅, 건물, 돈 빌려주고 그 대가 받는 것), 이전소득(연금, 생활보호지원금, 재해보상금 등/우리가 낸 성금) 

  • 기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재화/서비스 =  물건/행위)들을 대신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이윤을 얻는 경제주체

  • 기업의 역할: 재화/서비스 제공, 일자리 제공, 세금납부, 재투자

  • 생산요소: 제품/서비스 생산에 필요한 재료 (토지/노동/자본 = 천연자원/사람들의 노력/돈)

  • 경영: 생산요소의 결합 방법 ==> 이익 산출

  • 생산의 4요소: 토지/노동/자본/경영

  • 기업의 자본 종류: 공기업/사기업(개인기업&공동기업 / 책임소재가 개인이냐 함께 지느냐)

  • 대기업/중소기업 구분: 근로자수 300명 이상, 자본금 80억원 이상을 대기업이라고 함

  • 동업자와 채권자: 동업자(돈을 "보태는" 사람), 채권자(돈을 "빌려주는" 사람)

  • 경영자: 기업에 유리한 방법으로 원하는 대로 필요한 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을 잘 이끌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약속을 잘 지킬거라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신용).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릴 때 가장 중요한 요소임

  • 신용: 돈을 갚을 능력과 돈을 갚으려는 의지가 신용임

 

 

[주식과 채권]

회사가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방법

  • 내가 가진 돈을 이용

  • 나의 신용을 이용하여 돈을 빌림 (증권)

  • 같이 동업을 할 사람을 구해서 돈을 보태도록 하는 방법 (증권)

 

[증권의 종류]

  • 채권(단위 계좌): 회사에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 (원금/이자/만기일 기재) ==> 기업의 신용도가 중요(이자와 신용도는 반비례), 정해진 이자만 받음

  • 주식(단위 주): 돈을 "보태어" 공동의 주인이 된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 (주주) ==> 배당금 (동업자는 돈이 필요하다고 회사에 낸 돈을 갑자기 되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주식은 시장에서 사람들끼리 사고팔 수도 있기 때문에 쉽게 환수 가능)

  • 우리가 산 주식은 어디에 있나요?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곳에서 대신 보관

  • 워렌 버핏: 1956년 26세 때 주식에 투자한 돈은 단돈 100달러 ==> 지금은 440억 달러(42조원) "좋은 주식은 오래 가지고 있을 것"

 

주식과 채권의 비교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의 황소와 곰 동상: 황소는 싸울 때 뿔을 위로 치받고 곰은 주먹을 내리찍는다. 주가의 상승하락을 표현 (상승시장은 황소시장 bull market, 하락시장은 곰시장 bear market)

  • 한국거래소: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말함. 한국거래소가 심사를 해서 합격한 주식회사의 주식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음

  • 한국거래소의 주식시장: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유가증권시장 10주단위, 그러나 주당 가격이 5만원 이상이면 1주씩 가능)

  • 코스피지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주식들의 평균적인 가격변동 (1980년 1월 4일 주가 100포인트 기준)

  • 코스피200지수: 1990년 1월 3일 기준 (100)

  • 코스닥지수: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주식들의 평균적인 가격변동

  • 스타지수: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 중에서 거래가 활발하고 우수한 기업 30개의 지수

  • KRX100 지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서 대표되는 100개의 종목을 모아서 만든 통합지수

 

  • 투자유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정상으로 볼 수 없는 이상한 종목이니까 주의하라

  • 투자경고: 투자유의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때  

  • 투자위험종목: 더 오르면 투자위험종목이 됨

 

  • 보통주: 종목이 회사의 이름으로 표시된 것

  • 우선주: 회사이름 옆에 1우, 2우라고 표신된 주 (예: "2우"면 보통주 발행하고 우선주를 2번이나 발행했다는 뜻)

  •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먼저 받거나 조금 더 많이 받음

  • 우선주는 배당이 유리한 대신에 회사일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의결권)이 없음

 

 [위험이란]

  • 위험: "기대하는 것과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

  • 하이 리스크(high risk)-하이 리턴(high return)

  • 위험을 줄이는 방법: 분산투자 / 포트폴리오 투자 

 

[72의 법칙: 현재의 돈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기간 = 72 / 연이자율]

 

 

 

투자이야기: 현명한 투자를 한 며느리 이야기 (아껴먹기, 죽으로 먹기, 떡만들고 바느질감 얻기)

 

투자일기: 내가 어떤 종목을 왜 샀는지, 주가가 무엇 땜누에 어떻게 변했는지, 내가 생각했던 것 중에서 어떤 것은 맞았고 어떤 것은 틀렸는지 등등의 기록 ==> 반성과 투자원칙 세울 수 있음

 

 

 

내용

금융상품

기초자산: 주식, 채권, 외환 등

파생상품: 선물, 옵션, 스왑 등

금융시장

대출시장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파생금융상품시장

직접/간접 금융

직접금융:

- 증권시장을 통한 주식이나 채권에 의한 자금조달/ 자금의 흐름 파악 가능

 

간접금융:

-중개기관/ 자금의 흐름 파악 불가능, 중개역할의 예는 은행

             ==> 중소기업들에게 유리한 자금조달 방식

 

금융시장의 기능

자금의 중개기능 (가계-기업-정부: 직접연결, 중개기관: 간접연결)

 

Posted by mclab